전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전북 150번째 확진자

 

안녕하세요 지혜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검색어에 오른 내용이 하나 있죠.

 

전북 전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신종 코로나 발생 닷새만에 발생한 확진자로 

 

전북 150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11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날 새벽 3시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 격리병실에 있다고 합니다.

 

 

 

전북 150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9월 22일부터 추석 연휴기간에 본가에 갔다 왔다고 하는데요.

 

 

이 지역은 안양이라고 합니다.

 

 

10월 5일부터 발열과 오한 증상은 있었으나,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상생활을 계속 유지해오면서

 

마트나 약국 식당 등을 방문했었고, 심지어 알바까지도 매번 갔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하긴 의심증상이 와도 감기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애매하게 아픈 거 같은데 사장님한테 쉰다고 말하기도 애매했을 거 같습니다.

 

 

 

 

 

때문에 전북 보건당국에서 전주에서 발생한 전북 150번째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과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하는 등 추가 동선을 밝히고 있으며 접촉된 사람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확진자는 동선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여 이동했다고 합니다.)

 

 

 

 

혹시 해당 기간 내에 

확진자 동선에 맞물리시는 분은

선별 진료소에 가서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