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데시비르 관련주, 효과없다-WHO 발표

 

 

 

안녕하세요  지혜롭게사는방법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물든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중에서도 코로나 19 중증환자에게 관심을 받아온 렘데시비르가 

딱히 환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것을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했습니다.

 

렘데시비르가 뭔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잠깐드리겠습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바이오기업 길리어드가 

처음에 '에볼라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만들었던 약물입니다.

그러나 에볼라 치료에는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중단됬는데

코로나 19 환자의 회복기간을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주목받는 코로나19 치료제가 되었으며.

 

 

때문에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에대해 

램데시비르 긴급사용을 승인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발표된 뉴스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즈가 입수한 연구 논문 사본을 보면 세계보건기구에서 환자 1만1266명을 대상으로 하여 

2020년 3월~2020년 10월 까지 인터페론/로피나비르/하이드록시클로로퀸 과함께 약물의 효과를 

측정하는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발표한 것인데요.

 

 

 

이 네가지 약물 모두 사실상 코로나19감염자의 사망률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도아니고 

코로나 19 환자들의 입원기간에도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했으며 

인공호흡기의 사용 필요성또한 줄여주지 않는것으로 발표됬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