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폭행 후 충격근황, 택배기사 일용직 50대 가장의 책임감

 

 

안녕하세요 지혜롭게사는방법입니다.

 

어제 티비를 보던중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켜놨는데 

 

낯익은 사람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바로 티비에서 많이 봤던 최철호 라는 배우인데요 .

 

 

2009년 티비에나와 수상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갑자기 택배기사 일용직이라니?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2010년경 최철호씨는 여자후배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

 

이후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2012년 복귀했지만

 

활발한 연기활동을하지못하면서

 

 

최철호씨를 티비에서 잘 볼 수 없게 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보는데, 최철호씨와 인터뷰를 한내용을 들어보니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최철호 폭행사건 후 충격근황은 택배기사 일용직 이었다는것

 

 

최철호씨는 인기가 줄어들고 연기일이 줄어들고 해서 사업을 해보다가 

 

코로나19의 여파를 맞고 여러가지고 빚도생기게 됬으며, 

 

 

설상가상으로 상황도 안좋아져서 

 

 

버텨보려고 빚을내다가 감당이 안되서 택배기사 일용직을 하게됬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집도 정리를 했고 아내 그리고 아이들은 처갓집에갔고

 

 

부모님은 요양원에 있다고도 했습니다.

 

 

택배하차일을 하면 일당을 받을 수 있어서 50대 가장으로 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철호씨가 바로 택배하차 일용직에서 일을 하게 됬다고  하는데,

 

 

메이크업도 옷도 자는것도 먹는것도 다내려놓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편으로 찡했습니다.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길바라며, 

 

 

꼭 다시 경험이 쌓인 연기로 대중앞에 서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