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사용법 생리컵 부작용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지혜롭게사는방법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은 폐경이 올때까지 생리를 계속합니다.

 

생리를하게되면 호르몬의 변화도 있지만,

사실 찝찝하기때문에 더욱더 예민해지는데요.

 

 

찝찝한 이유는 여름에는 습기가 차서, 겨울에는 더 추워서 등등이 있죠.

 

그러다 보니 생리대 착용하시는것을 꺼리시는 분들은  탐폰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탐폰은 워낙 쓰레기도 많이나오고 솜이 질 내부에 있다보니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2017년경 처음으로 생리컵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생리컵을 경험했습니다.

 

 

 

아직도 생리컵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

 

 

 

오늘은 생리컵 사용법과 사용전 생리컵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사실 생리컵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싶으시면 유튜브를 검색하시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우선 생리컵 사이즈를 고를 때  자신의 신체조건이 어떤지를 파악하고 구매하셔야합니다.

 

 

검지손가락으로 본인의 질 입구에서 자궁경부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고 알맞은 크기의 제품을 골라주세요.

 

 

 

 

첫번째로는 손을 깨끗하게 비누로 씻어줍니다

 

두번째로는 생리컵을 납작하게 엄지손가락과 다른손가락으로 눌러줍니다 

그다음 다른손으로 또 반을 접어서  c모양이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세번째로는 접힌부분이 손에 안쪽부분을 향하게 하시고 

삽입해주시는데  다리를 벌린채로 넣어주셔야겠죠.

들어가면서 조금씩 펴지기때문에 조금씩 밀어넣어줍니다.

컵 바닥면은 손가락 반절정도길이를 고정시켜줍니다.

 

잘못넣을경우에는 생리혈이 샐 수 있고 

사이즈선택을 잘못했거나 혈을 비워주지않았을때도 생리혈이 샐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생리컵 사용전에 있어 부작용을 알고 사용하셔야 할것 같아서 부작용도 설명드립니다.

 

 

 

생리컵 부작용은 보통 심한 골반통에 시달리거나 방광압박이 생긴다고 합니다.

 

삽입시에 상처가나면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것을 사용해도 부작용은 있을 수 있기때문에 

장단점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