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혜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이 자주 겪고 있는 증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설명해보려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설사나 변비 같은 장애가 있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증후군입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불편함을 느끼면
더욱더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죠
우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증상부터 알아볼게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뭘까?
유전적 요인이기도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생기기도 합니다.
심리적 요인 / 위장염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느끼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이
여기에 해당되는지 한번 비교해볼까요?
복통/복부 불편감/설사/변비/두통
복부 팽만감/속이 쓰림/온몸이 피로함
헛배부름이 느껴짐/ 변에 점액이 많이 섞임/
변을 보고도 개운하지 않음/하루에 2번 이상 배변을 봄/
기름진 음식, 찬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바로 설사
몇 개가 해당되시나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은 보통
설사를 여러 차례 반복해서 하는 것
또는 배에서 끓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가스형 / 화산 폭발 느낌남)
변비가 지속되는 것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지속될 때가 많다는 점인데요.
솔직히 말이 증후군이어서 가볍게 보이지
저 또한 이런 증상을 겪어서 난처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공개녹화 강의를 듣고 있는데
맨 앞의 맨 가운데 자리에
앉아있고 뒤에 카메라가 녹화 중이고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어서
나가지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갑자기 과민성증후군이 찾아와서 지옥을 갔다 왔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만큼 어떤 질병보다도 무서운 기능장애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은 은근히 많은데요
전체 인구의 7~15%가 겪고 있다 구하네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큼
치료법도 사실상 애매한데요
때문에 병원에서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치료한다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신경안정제 류를
처방해서 완치가 아닌 임시방편을 마련해주는 거라고 해요.
하지만 신경안 전제를 먹거나 심리적 약을 투여하는 방법은
몸에 좋지 않으니
간단하게 완화시켜주는 치료법 몇 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간단 치료법>
1. 찬 음식을 피한다
- 아이스크림/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찬 음식
2.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고추, 마늘 등과 같은 음식
3.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같은
기름이 낭랑한 음식
4. 양파/양배추를 피한다
-의외지만 양파와 양배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면 꼭 피해야 하는 음식이에요
5. 섬유질이 많은 채소&과일 많이 먹기
6. 운동을 꾸준히 해주기
7. 비타민D 자주 섭취하기
-실제로 비타민 D를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투여했더니
증상이 크게 완화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먹고 있답니다..솔가 제품이 편하더라고요)
링크 하나 남겨드릴게요
지금까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과
간단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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